해외여행

일본 오사카, 고베, 교토 여행기 -2

행복행복한생활 2010. 7. 29. 10:51

       일본 여행의 두번째 여행 도시

       교토 : 일본의 옛 수도로 약 1,200년 이상 위치 했던 곳으로

                주변에 유적지, 문화제 등이 약 12,000여개나 분포 되었다고 한다.

                538년 한국인이 오사카, 교토, 나라 지역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파하였다고 한다.

                이곳을 중심으로 귀족 문화를 꽃피웠던 곳이다.

 

1,200여년전에 세워진 청수사에서 내려다본 교토 시내

 

        청수사 :  780년경에 세워진 절.

                      각종 신들을 함께 섬기며, 위패들을 모셔 놓은 고찰.

                      훼손으로 1933년에 현재의 건물을 재건축함.

                      11M 높이의 139개 기둥위에 세워진 곳으로 과거에는 자살이 많았던 곳이다.

                      지붕은 노송나무 껍질을 깎아 만들어 덮었다.

청수사

 

       헤이안(平安) 신궁  :  천황을 모셔 놓은 사당 (신궁)

                          입구에 이세와 내세를 넘나드는 동물의 새를 형상화하여 만든 25M 높이의 "도리"가 있다.

                          외곽을 소하천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주변에는 사쿠라(벚꽃)나무를 심어 놓아

                             봄에 벚꽃이 피면 장관을 이룰 것 같다.

 

헤이안 신궁 전면

 

헤이안 신궁의 "도리"

 

       일본 교토의 거리 풍경  :  청수사 진입의 이면도로 광경

 

청수사 진입 도로

 

청수사 진입 이면도로 전통가옥

 

청수사 진입 이면도로 전통가옥

 

청수사 진입 이면도로

 

관광객을 위한 인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