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압록강 철교

행복행복한생활 2010. 8. 18. 14:41

단동에서 바라본 압록강 철교

 

중국과 북한과의 가교인 압록강 철교

현재도 이곳을 통해야 북한의 물자가 오고 갈 수 있는 다리.

 

민족의 수난으로 옛 철교는 끊어지고

새로이 설치되어 모든 물자가 오고 가는 다리

다리 건너 우리의 조국 땅이 먼 발치에 보이나

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아야 하는 그곳.

 

야경을 보노라면 더욱 가슴이 아픈 그곳

중국쪽 다리에는 밤 10시까지

형형 색색 오색의 등이 다리를 밝히고 있으나

북한쪽 다리에는 암흑이 짙어 어둡고 캄캄하기만 하구나 

 

 

압록강변에 중국과 북한과의 경계를 표시한 비석

 

 

압록강 철교의 중국관할 구역 야경

 

압록강 철교의 중국관할 구역 야경

 

압록강 철교의 중국관할 구역 야경

 

 

끊어진 압록강 철교의 모습

 

압록강 철교의 단교(끊어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