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꽃 노 루 귀 꽃 변산바람꽃을 보려 갔다 옆에 동거하는 노루귀꽃을 보고 함께 담아왔다. 새 잎이 노루귀를 닮은 식물로 이름을 동물에서 따온 경우는 그 동물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노루귀는 잎이 나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진 것이다. 옛 사람들의 상상력을 엿볼 수가 있다.. 꽃이야기 2017.02.22
변산바람꽃 변 산 바 람 꽃 변산 바람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전북 부안의 자생지로 달려가 촬영하였으나 아직 조금 일러 많지는 않고 이른 꽃들을 찍었다. 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는 들풀이라서 주로 산이나 숲에 많이 자란다.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인데, .. 꽃이야기 2017.02.22
때 잊은 벚꽃 지난 2013년 11월 23일 지인들과 함께 찾아간 부안 변산의 내소사 경내에 때를 잊고 벚꽃이 피었다. 한두 송이가 아닌 나무 한그루 전체가 피어있었다. 꽃이야기 2013.11.25
시체꽃 20년에 한번 핀다는 꽃 충남 청양군 고추문화마을에서 피었다고 하여 갔다왔어요 지난 5월 15일을 정점으로 만개하였으며 개화시간은 48시간 정도라고하네요. 만개하면 생선썩는 냄새가 800m 나 간다고해서 시체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대요. 2012. 5. 20. 오전 촬영한 사진 2012. 5. 15. 만개했던 .. 꽃이야기 2012.05.20
복수초 2012년 2월 경기도 용인 소재 한택식물원에서 찍은 "복수초" 복과 장수를 상진하는 꽃 "복수초" 눈속에서 핀 연꽃과 같다고 해서 "설연화"라고도 한다. 뿌리에 저장된 영양분을 거의 다 소모하며 언 땅을 뚫고 나와 매서운 겨울 바람을 견디기 위해 땅에 납작 엎드려 꽃을 피운다. 미.. 꽃이야기 2012.02.18
이슬 비 개인 새벽 옥상의 작은 정원 밤새 내린 비를 흠뻑 머금고 싱싱하게 피어나는 꽃잎에 맺혀있는 작은 이슬 방울 영롱함을 느끼며... 할미꽃의 이슬 맺임 더덕에 맺힌 이슬 조금 시들기는 했지만 우리나라 지도랍니다. 꽃이야기 2010.05.19